영문주소·해외배송

EMS 라벨의 한국 주소는 우편번호와 Rep. of KOREA로 끝냅니다

우체국 창구에서 주소기표지를 받아 들면 From 칸부터 막힙니다. 발송인 자리가 왼쪽 위인 이유, 국가명과 우편번호를 어느 줄에 두는지 우정사업본부 안내 문구 그대로 맞춰 봅니다.

주소찾기 편집팀 · · 5분 읽기

우체국 창구에서 EMS 주소기표지를 받아 들면 맨 위 From 칸에서 손이 멈춥니다. 받는 사람 주소는 상대가 알려 준 대로 적으면 되는데, 정작 내 한국 주소를 영문으로 어디까지 적어야 할지가 애매합니다.

이 칸들은 취향이 아니라 규칙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제우편물의 외부기재 요령을 문장으로 안내하고 있고, 그 안에 발송인 자리와 국가명 표기까지 들어 있습니다.

발송인 블록은 왼쪽 위입니다

우정사업본부 안내는 발송인의 이름과 주소를 우편물 표면에 우편번호와 함께 표시하도록 하고, 봉투의 주소면에 나타낼 때 이 표시는 좌측상단에 위치해야 한다고 정합니다. 취급방법에 관한 지시사항이나 표지도 가능한 한 좌측상단 발송인 주소 아래에 둡니다.

수취인의 이름과 주소는 우편물 외부에 로마 문자와 아라비아 숫자로 읽기 쉽고 정확하게 적습니다. 도착 국가에서 다른 문자나 숫자를 쓴다면 그 문자로도 함께 적을 수 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으로 보낼 때 한자 주소를 병기하는 관행이 여기에서 나옵니다.

한국 주소는 뒤집어 쓰고 마지막 두 조각이 정해져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가 든 우리나라 주소 표기 예는 우편번호 47502의 부산시 연제구 법원북로 33을 33, Beobwonbuk-ro, Yeonje-gu, Busan, 47502 Rep. of KOREA로 적습니다. 같은 안내는 우리나라 영문 주소의 맨 하단에 우편번호와 Rep. of KOREA를 꼭 써야 해외에서 발송한 우편물이 정확하게 도착한다고 덧붙입니다.

우정사업본부가 든 예는 이름·주소·SEOUL 03187 Rep. of KOREA 세 줄입니다. 기표지 칸에 맞춰 조각을 풀어 놓으면 이렇게 됩니다.

라벨의 줄넣는 것예시
1줄이름Kim Min-Kyung
2줄건물번호와 도로명, 상세주소Unit 302, 13 Hangang-daero 43-gil
3줄구, 시·도Yongsan-gu, SEOUL
4줄우편번호결과 카드에서 복사한 5자리
5줄국가명Rep. of KOREA
별도 칸전화번호+82 10 1234 5678

우편번호와 국가명을 한 줄에 몰아 04524 Rep. of KOREA로 적어도 됩니다. 줄 수는 기표지 양식에 따라 달라지지만, 마지막 두 조각이 우편번호와 국가명이라는 순서는 바뀌지 않습니다.

도착 국가로 보내는 쪽도 원리가 같습니다. 안내는 도착 국가명과 함께 도착 지역명을 대문자로 적고 정확한 우편번호나 배달 지역 번호가 있으면 함께 적도록 합니다. 자동 판독을 위해 도착 지역이 들어 있는 줄과 다른 주소 구성요소 사이에 공백을 두지 않고 촘촘히 적으며, 도착국가·지역·우편번호에는 밑줄을 긋지 않습니다.

전화번호 한 칸이 반송을 가릅니다

EMS 주소기표지 작성요령은 From과 To의 주소·성명을 영문으로 정확히 기재하되 가능한 한 전화번호를 기재하라고 안내하면서, 일부 국가에서는 수취인 부재 시 전화번호가 없으면 배달하지 못해 반송 처리하는 사례가 많다고 적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1회 배달 시도 후 4주간 배달 우체국에서 보관하는데, 전화번호가 없으면 연락이 닿지 않습니다.

사서함 주소를 아예 취급하지 않는 나라도 있습니다. 안내는 캐나다·덴마크·독일·프랑스·바레인 등을 예로 듭니다. 상대가 사서함 주소를 알려 줬다면 접수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라벨이 부실해 물건이 사라져도 배상은 정해진 한도 안에서만 이뤄집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취급 중 손해가 났을 때 서류는 30SDR 범위의 실손해액과 납부한 국제특급우편요금, 비서류는 40SDR에 1킬로그램당 4.5SDR을 더한 범위의 실손해액과 요금을 배상 한도로 안내합니다. 내용품이 고가라면 보험취급(한도 4,000SDR)이 유리합니다. 다만 수취인 부재나 통관으로 인한 지연은 배상 사유에서 빠집니다.

물건을 보낼 때 붙는 세관신고서(CN23)에는 발송인과 수취인의 상호명을 함께 적고, 내용품명을 영문으로, 가격을 US$로 정확히 적어야 통관이 빠릅니다. 상품 송장은 비닐봉투에 넣어 겉면에 붙이거나 통관 때 쉽게 발견되도록 안에 넣습니다.

주소찾기에서 라벨용 영문 주소를 뽑는 순서

  1. 헤더의 검색 아이콘을 눌러 검색 화면(/search)으로 들어갑니다.
  2. 도로명이나 건물명을 넣고 검색합니다.
  3. 결과 카드 맨 위 영문 주소의 복사 버튼으로 값을 가져옵니다. 이 값은 건물번호·도로명·구·시에 Republic of Korea가 붙은 형태입니다.
  4. 앞에 상세주소를 쓰고, 끝의 Republic of Korea를 지운 자리에 카드의 우편번호 줄에서 복사한 다섯 자리와 Rep. of KOREA를 넣습니다.
  5. 같은 이름의 건물이 여럿이면 상세보기에서 지번과 법정동을 대조합니다.

2026년 9월 6일 기준 저희 누적 변환은 205,970건입니다. 같은 날(KST 자정 이후 24시간) 조회 기록 최대 100행에서 뽑은 지역별 상위 10건 스냅샷에는 13 Hangang-daero 43-gil, Yongsan-gu, Seoul, 30 Simingongwon-ro, Busanjin-gu, Busan 같은 값이 올라와 있습니다. 어느 값이든 카드가 내주는 문자열에는 우편번호가 붙어 있지 않으니, 라벨을 쓸 때는 우편번호 줄을 한 번 더 복사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연필로 적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안내에 그렇게 적혀 있고, 접수 단계에서 다시 쓰게 됩니다. 소포를 보낼 때는 발송인과 수취인 주소 사본을 상자 안에도 넣어 두라고 권합니다. 겉면 라벨이 젖거나 떨어졌을 때 안쪽 종이 한 장이 물건을 살립니다.

한글 주소만 적어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으로 되돌아오는 반송 단계에서는 읽히지만, 도착국 우체국에서는 발송인 주소를 읽지 못합니다. 영문으로 적고 필요하면 한글을 병기합니다.

주소를 강조하려고 도착국가나 우편번호에 밑줄을 긋는 것도 안내가 금지한 표기입니다. 자동 판독을 방해합니다. 안내가 명시한 것은 밑줄이지만, 자동 판독을 방해한다는 같은 이유로 형광펜과 굵은 테두리도 피합니다.

다음에 국제우편을 보낼 일이 생기면, 접수 전에 라벨의 마지막 두 줄부터 확인해 보십시오. 우편번호 다섯 자리와 Rep. of KOREA가 있으면 그 라벨은 돌아올 길을 확보한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EMS 보낼 때 내 주소도 영문으로 적어야 하나요

영문으로 적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안내는 이름과 주소를 로마 문자와 아라비아 숫자로 적도록 하고, 도착 국가에서 통용되는 문자로 함께 적는 것도 허용합니다.

국제우편 라벨에 Rep. of KOREA 꼭 써야 하나요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 영문 주소의 맨 하단에 우편번호와 Rep. of KOREA를 꼭 쓰라고 안내합니다. 반송이나 해외 발송 우편물이 한국으로 정확히 도착하는 데 쓰이는 줄입니다.

보내는 사람 주소는 라벨 어디에 적나요

봉투의 주소면 좌측상단입니다. 취급방법 지시사항이나 표지도 가능한 한 그 아래에 둡니다.

EMS에 전화번호 안 적으면 어떻게 되나요

일부 국가에서는 수취인 부재 시 전화번호가 없으면 배달하지 못해 반송하는 사례가 많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프랑스는 1회 배달 시도 후 4주간 우체국에서 보관합니다.

사서함 주소로 EMS 보낼 수 있나요

나라에 따라 다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캐나다·덴마크·독일·프랑스·바레인 등을 사서함 미취급 예로 들고 있어 접수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참고 출처

이 글에 나온 주소를 여기서 바로 돌려 볼 수 있습니다.